가평군, 급경사 등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사고 점검
- 양희문 기자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다음 달 1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사고 점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점검은 해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 낙석, 침하 등 위험 요인을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와 사면, 도로, 옹벽, 석축, 건설현장, 저수지, 국가유산, 지하공간 등 모두 391곳이다.
담당 부서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균열, 침하, 구조물 변형, 배수 불량을 확인한다.
군은 또 주민이 생활 주변 위험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신청하는 '민간점검신청제'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이 안전신문고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시설 점검을 신청하면 군이 위험도 분석과 보수·보강 방안을 안내한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엔 작은 지반 변화나 균열도 시설물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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