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민주 경기지사 경선 후보 등록…12일 안양역서 출마선언
‘달달캠프’ 발족…강민석·조혜진·김종대 3대변인 체제
- 최대호 기자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3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본격화한다. 김 지사는 11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김 지사는 12일 오전엔 안양역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하면서 재선도전의 비전을 밝힌다.
출마선언 장소는 민생행보 일환인 ‘달달투어’ 현장이다.
김 지사는 주요 현안인 경부선 철도 안양 구간 지하화 사업 현장설명회 직후 안양역에서 출마를 공식화할 계획이다. 출마선언 직후에는 중동 사태로 피해를 입은 도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하며 대책을 모색한다.
김 지사가 일터를 출마선언 장소로 정한 것은, 민생을 챙기는 일과 출마선언을 분리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제1의 국정동반자로서, ‘민생 해결사’ 역할을 더욱 가속화 해나간다는 입장이다.
한편 김 지사의 후보등록에 맞춰 이날 경기도지사 경선캠프인 ‘달달캠프’가 공식 발족했다. ‘달달’은 ‘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집니다’,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의 줄임말이다. 캠프 사무실은 2018년, 2022년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민주당 승리의 상징적 장소였던 수원 인계동 ‘마라톤빌딩’에 마련됐다.
달달캠프는 1차로 언론과 도민, 당원과의 소통을 담당할 공보라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달달캠프의 소통라인은 청와대 대변인·국회의장 특별보좌관·중앙일보 정치부장 및 논설위원 출신의 강민석 대변인, 청와대 사회수석실 행정관·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경기도청 비서실장 출신의 조혜진 대변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맏손자이자 저널리즘 스타트업 대표 출신의 김종대 청년대변인 등 ‘3 대변인’ 체제로 가동된다.
또 제20대 이재명 대선후보 중앙선대위 비서실 출신으로 민중의소리 정치부장·경기도중앙협력본부 대외언론협력관을 지낸 박상희 수석부대변인, MBN 정치부 기자·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홍보팀장·경기도청 방송팀장 출신의 김태욱 부대변인 등이 소통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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