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때문에 문 연 사이…여성 집 침입 10만원 뺏아 달아난 30대

ⓒ 뉴스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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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여성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7일 0시 45분께 하남시 한 오피스텔에 무단 침입해 1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해당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B 씨가 택배를 들여놓기 위해 문을 연 사이 집 안으로 들어가 범행했다.

B 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오전 6시 50분께 서울 강동구 한 모텔에서 A 씨를 검거했다.

A 씨는 "생계가 곤란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