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가구공장 화재…2시간 20여분 만에 초진(종합)

2명 대피…인명 피해 없어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9/뉴스1

(경기 광주=뉴스1) 김기현 기자 = 9일 오후 1시 12분께 경기 광주시 초월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발화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관계자 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한동안 검은 연기가 다량 솟구치면서 119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7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2시간 20여 분 만인 오후 3시 33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광주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시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알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