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6 안양청년축제' 이끌 기획단 15명 모집

27일까지 접수…활동비 지급, 우수 활동자 표창 혜택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2026 안양청년축제'(9월)를 이끌어갈 청년축제기획단을 모집 중이다.

9일 시에 따르면 안양청년축제는 청년들이 주인공이 돼 기획하고 즐기는 시의 대표적인 청년 중심 행사로,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돼 매년 다채로운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청년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기획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해단식까지 약 7개월 동안 축제 주제 선정, 프로그램 구성, 홍보 등 청년축제 준비 단계에서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반을 기획하고 추진하게 된다.

안양시 주민등록자, 안양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년정책서포터즈·청년단체 소속원, 안양지역 대학 재학생 또는 직장인 중 하나에 해당하는 19~39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 기한은 이달 27일까지다.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기획단원에게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문화(축제) 기획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축제의 핵심은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목소리를 담아내는 데 있다"며 "청년들이 축제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