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희망프로젝트 2단계 산단 우선협상에 '다움종합건설 컨소시엄'
파주읍 일원 51만㎡ 규모 연구개발 특화단지 조성
- 박대준 기자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파주읍 일원 '파주희망프로젝트 2단계' 산업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다움종합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주읍 일대 51만㎡ 면적에 총사업비 약 20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다.
지난 2019년 선정됐던 우선협상대상자의 사업 취소로 인해 한차례 난항을 겪었으나, 시는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통해 이달 새로운 사업자 선정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 목표는 '연구개발(R&D) 특화 산업단지 조성'으로, 역량 있는 연구개발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우수 인력의 유입을 도모하고, 체계적인 기반 시설 구축을 통해 파주시가 자족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연내 기본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사업시행승인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어 2027년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거쳐 2028년 사업 착수를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파주 북부권역의 발전을 이끌 파주희망프로젝트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산단 조성을 통해 첨단산업 유치와 지역 경제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파주시를 미래 혁신 성장의 거점 도시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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