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내륙 가시거리 200m 안팎 짙은 안개…'출근길 운전 주의'
아침 최저 -6~0도, 낮 최고 16도 '포근', 미세먼지 '보통'
- 최대호 기자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25일 오전 경기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경기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관측되고 있다.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은 이천 장호원 120m, 여주 180m 등이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은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며, 안개가 짙은 곳에서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이날 경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6~0도, 낮 최고기온은 12~16도 분포로 일교차가 크다.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서해 앞바다 물결은 0.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지면에 안개가 얼어붙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다"며 "출근길 감속 주행과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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