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스타기업 육성사업' 43개사 모집…최대 8000만원 지원

제품혁신·시장개척 등 맞춤형 패키지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내달 5일까지 모집 중이다.(경과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

23일 경과원에 따르면 올해 15년째인 이 사업에선 총 31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 혁신 등 3개 분야 9개 과제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도내에서 본사 또는 공장을 3년 이상 운영 중이며, 기업부설 연구소나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보유한 매출액 50억 원 이상 700억 원 미만 기업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지자체 매칭 여부에 따라 용인·화성·성남 등 10개 시 소재 기업은 최대 8000만 원, 그 외 시·군은 최대 4200만 원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우대 가점을 2점으로 상향했다고 경과원이 전했다.

참여 희망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과원은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작년에 선정된 52개 사는 기업당 평균 20억 원의 매출 증가와 3명의 신규 고용 창출 성과를 거뒀다.

한상대 경과원 스케일업본부장은 "지원금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내실화한 만큼,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