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초등생 위급할 때 '성남벨' 누르세요

성남시-성남교육지원청, '초등생 SOS 성남벨 지원 사업' 협약

성남시 전경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성남=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성남시는 23일 성남교육지원청과 '초등학생 대상 긴급 구조 요청(SOS) 성남벨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성남벨은 위급 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누르면 120데시벨(㏈) 이상의 경고음이 울리는 휴대용 기기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3월 성남벨을 신청한 관내 초등학교에 단말기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초등학생 안심 물품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총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관련 정보를 성남시와 공유하는 등 행정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위급 상황에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면서 "초등학생의 안전사고나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ualu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