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 지원' 통합 공모…최대 2000만원 지원

3월9일부터 접수…"고유 문화자원 발굴·생활문화 저변 확대"

(경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도내 지역문화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6년 경기 지역문화 지원' 통합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역문화와 생활문화 지원사업을 통합해 지난 20일 공고됐으며, 경기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과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지원 부문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1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심도 있는 연구 조사를 지원하는 '리서치형'과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천을 돕는 '프로젝트형'으로 나눠 모집한다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개인 또는 소재 단체로 사업 유형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은 도내 기초문화재단 생활문화 협력 지원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가평, 성남, 안양, 의정부 등 총 13개 시·군 소재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고양, 수원, 용인 등 기존 협력 사업에 참여 중인 18개 시·군은 이번 플랫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통합공모 접수 기간은 3월 9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자세한 공모 안내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