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31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대가 안개와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6.2.13 ⓒ 뉴스1 김영운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대가 안개와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6.2.13 ⓒ 뉴스1 김영운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도는 22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북·남·중·동부지역 31개 시·군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발령된다.

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등이 속한 북부권의 미세먼지는 272㎍/㎥ 정도다.

남부권의 미세먼지는 305㎍/㎥로 기록됐으며 이곳엔 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 등이 속해있다.

중부권의 미세먼지는 363㎍/㎥로, 동부권은 306㎍/㎥로 각각 기록됐다. 중부권은 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등이며 동부권은 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등이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노인·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임산부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줄이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