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백주선 변호사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
"중앙정부-당-지자체 잇는 핫라인" 강조
- 이상휼 기자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백주선 법무법인 대율 대표변호사(53)가 6월 남양주시장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보인 백 변호사는 이날 남양주시 다산동 법무법인 대율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적임자"라면서 "남양주를 단순한 서울의 위성도시에 머물게 하지 않고, 자족 기능을 갖춘 세계적인 도시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을 법률적으로 보좌하며 온갖 공력을 막아낸 '호위무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청래 당대표와 이재명 대통령을 잇는 가교가 되어 남양주 발전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확실히 끌어오겠다"고 말했다.
백 변호사는 주요 공약으로 '글로벌 게임 테마파크', '할리우드형 종합영화촬영소'를 남양주 동부권에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청량리-덕소역 전철 구간 지하철화 △GTX 및 광역철도 중심 교통망 구축 △아파트-전철역 간 자율주행 무료 셔틀버스 도입 등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길 고통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했다.
일자리와 산업 분야에서는 △AI·로봇·첨단제조 중심 산업단지 3곳 조성 △글로벌 연구소·기업 유치 △약 10만 명 규모 고용 기반을 형성하는 자족형 산업도시 전환계획을 제시했다.
백 변호사는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대율 대표변호사, 을지로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맡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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