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년 만에 구갈희망누리도서관 '새단장'…12월 준공 목표

구갈희망누리도서관 전경.(용인시 제공)
구갈희망누리도서관 전경.(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개관 20주년을 맞은 기흥구 '구갈희망누리도서관'을 리모델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갈희망누리도서관은 2006년 문을 연 뒤 지역 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시설이 오래되고 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용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접근성을 강화하고 공간 효율화를 목표로 장애인 겸용 승강기를 신규 설치한다. 2층 자료실과 옥상층을 개선해 시민에게 쾌적한 독서 환경과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사업비는 7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주민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19일부터 28일까지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3월 설계에 착수해 8월 착공, 12월 준공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리모델링은 시설 보수를 넘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며 "공사 기간 불편하시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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