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1사단, 제75주년 지평리전투 전승 기념행사
- 양희문 기자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육군 11기동사단은 11일 오후 경기 양평군 지평지구 전투 전적비에서 제75주년 지평리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단은 6·25 전쟁 당시 지평리에서 중공군의 공세에도 승리를 거둔 유엔군의 첫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김종연 11사단장과 전진선 양평군수,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 미 2사단 관계자, 6·25 전쟁 참전용사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사단장은 "수많은 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며 "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자유와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지평리 전투는 1951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양평군 지평면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다.
이 전투에서 미 2사단 23연대와 프랑스 대대 등으로 구성된 유엔군은 중공군 포위 속에서 맞서 싸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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