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폐목재 공장서 불…12시간 14분 만에 초진(종합)

1000톤 폐목재로 완진까지 시간 소요 전망

경기 포천시 폐목장 공장 화재 현장.(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포천=뉴스1) 양희문 이상휼 기자 = 10일 오전 5시 11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 한 폐목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2시간여 만에 큰불을 잡았다.

불은 공장 내 1000톤가량 폐목재 전체로 번져 타올랐고 인근 야산으로 확대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약 3시간 만에 산불을 완전히 껐다.

폐목재가 쌓여 있던 공장 화재에 대해선 12시간 14분 만인 오후 5시 25분께 큰불을 잡았다.

다만 공장 내 가연성 물질이 많아 완진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전망이다.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