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마을버스 요금 200원 오른다…청소년 150·어린이 100원 ↑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지역 내 마을버스 요금을 인상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조정돼 인상 된 마을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올랐다. 청소년 1010원에서 1160원(150원 인상), 어린이 730원에서 830원(100원 인상)으로 조정됐다.

인상된 요금은 △광명01 △1 △1-1 △1A △1-3 △88 △99 등 총 7개 노선에 적용됐다.

시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 후, 마을버스 요금 조정 요인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하철과 서울 시내버스보다 낮은 요금 수준으로 인해 환승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이 누적돼 요금 조정이 불가피 하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난 1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마을버스 요금 조정(안)을 심의·의결해 최종 확정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