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뜨리에체 아파트' 리모델링 승인…64세대↑·494세대

여섯 번째 승인…증가 세대분 일반분양

리모델링 사업계획이 승인된 '수지뜨리에체 아파트' 조감도.(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수지뜨리에체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1998년 준공된 '수지뜨리에체 공동주택'은 지난 2021년 리모델링 주택조합을 설립했다. 지난해 도시계획위원회·공동위원회 심의, 교통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SK에코플랜트를 시공할 예정이다. 현재 지하 2층·지상 20층인 아파트를 지하5층·지상 20층으로 리모델링한다. 이에 따라 430대(세대 당 1대)였던 주차대수가 669대(세대 당 1.35대)로 늘어나 단점으로 꼽혔던 주차문제를 보완했다.

아파트 규모는 현재 434세대에서 64세대 증가한 494세대로 구성된다. 증가 세대분(전용면적 84㎡/98㎡)은 일반분양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가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인데, 이에 맞춰 리모델링 관련 통합심의를 운영하는 등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사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도심의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에서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승인 받은 공동주택은 수지뜨리에체 아파트를 포함해 △수지초입마을 아파트 △보원 아파트 △동부 아파트 △한국아파트 △성복역 리버파크 등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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