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14.9도, 파주 -14.3도…경기 31개 시군 한파특보 '강추위'
낮에도 영하권 추위 이어져
- 유재규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지역 31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유지되는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6일)부터 한파경보가 발효된 지역은 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 등이다.
이밖에 23개 시군은 지난 5~6일 한파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최저기온은 백학(연천) -14.9도, 파주 -14.3도, 일동(포천) -14.3도, 수원 -10.1도 등 큰 추위를 나타내고 있다.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으며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다.
대기도 매우 건조해 산불, 화재 등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 등 건강 취약층은 가급적 실내 활동을 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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