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전국 지자체 첫 시민의 삶 보장하는 '기본사회위원회' 출범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 위촉식.(광명시 제공)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 위촉식.(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시민의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위원회를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본소득·돌봄·주거·교육·교통·의료 등 시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고 기본사회 정책 전반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인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해 10월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조직인 기본사회팀을 신설하는 등 기본사회 정책을 추진했다. 위원회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두고 시민 대표와 분야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기본사회 관련 민간단체, 대학교수,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 사회·복지·경제·교육·환경·주거 분야에서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위원들은 오는 2028년 2월까지 △기본사회 정책의 기본 방향 및 종합계획 수립 △기본사회 정책 실행계획 및 정책 간 조정 △기본사회 관련 사업의 기획·조사·연구·평가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