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집에서 돌봄을' 안양시 3월부터 통합지원체계 운영
43개 사업 440억 규모 투입…행정복지센터서 소득 무관 신청 가능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는 고령·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살던 집에서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시민들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지원창구에서 돌봄 안내와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시는 소득과 무관하게 돌봄 필요도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개인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보건·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할 계획이다.
통합지원 체계에는 방문 건강 관리, 치매 관리, 독거노인 안전 지원, 장애인 활동 지원 등 43개 사업이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며 "약 3만 2850명의 돌봄 대상자를 중심으로 '안양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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