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심장 초음파 핵심은…경기동물의료원 영상 세미나 호응

김재환 건국대 교수 특강…임상 노하우 공유

김재환 건국대 교수가 28일 용인 경기동물의료원에서 심장 초음파 강의를 하고 있다(동물병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반려동물 심장 초음파' 영상 세미나가 수의사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5일 용인 24시 경기동물의료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본원에서 '임상가에게 필요한 심장 방사선 및 심장 초음파 Key Point(키 포인트)'를 주제로 동물병원 수의사 대상 전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재환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영상진단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임상 수의사들이 진료 현장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사선 검사와 심장 초음파의 핵심 포인트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단순한 이론 설명을 넘어 방사선 영상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우선 소견과 임상 증상, 심장 초음파 수치 해석 방법 등 실전 중심의 강의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승혁 경기동물의료원 대표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임상 현장에서 자주 시행하는 심장 방사선과 초음파 영상검사 결과를 어떻게 읽고 해석해야 하는지, 그 판독을 임상 판단에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임상가가 실제 진료 과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교육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첨단 진단 장비와 협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임상 교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수의사 간 지식 공유와 임상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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