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315명…역대 최다

경기 양평군 농가에서 일한 캄보디아 국적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경기 양평군 농가에서 일한 캄보디아 국적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이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대 도입하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올해 모두 315명의 계절근로자가 관내 103개 농가에 배정될 예정이다.

군이 2023년 계절근로자 제도를 처음 시행한 이후 역대 최다 근로자가 관내 농가에서 일하는 것이다.

실제 계절근로자 수는 2023년 35명, 2024년 102명, 2025년 200명 등 매년 늘었다.

군은 작물별 재배 시기와 농가별 인력 수요 차이를 반영해 외국인 근로자를 4회에 걸쳐 분할 입국 시킬 방침이다.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에서 선정한 근로자들은 8개월간 양평 농가에서 일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