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7.6㎝, 남양주 7.5㎝…경기 밤사이 많은 눈, 출근길 주의
- 양희문 기자
(수원=뉴스1) 양희문 기자 = 밤사이 경기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점 최심신적설(24시간 전부터 기준시각까지 가장 많이 쌓인 눈의 양) 현황은 연천(신서) 7.6㎝, 남양주 7.5㎝, 포천(이동) 7㎝, 양평(용문산) 5.9㎝, 구리 5.5㎝, 안산 5㎝, 의정부 4.9㎝ 등이다.
31개 시군 평균 적설량은 4.2㎝다.
전날 저녁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눈은 이날 새벽까지 내리다 현재는 그친 상태다. 일부 지역에선 한때 시간당 1~5㎝의 강한 눈이 내리기도 했다.
눈이 그치면서 경기도는 이날 오전 4시 30분을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모두 해제했다. 지역별 차례로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출근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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