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저서 출판기념회 연기…"이해찬 전 총리 추모"
2월 1일 경기아트센터서 진행 예정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은 저서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출판기념회를 이해찬 전 국무총리 추모를 위해 2월 1일로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는 "민주주의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시대의 어른, 이 전 총리님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출판기념회 일정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당초 이 시장 저서 출판기념회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팔달구 인계동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수원의 새빛, 세계로가다'에는 프랑스 뚜르, 브라질 꾸리찌바 등 세계 9개 혁신 도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한 '수원 대전환' 혁신 비전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장은 "민주화의 큰 별, 이 전 총리님 별세 소식에 삼가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총리님은 때로 엄격한 스승이셨고, 때로는 든든한 버팀목이셨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어두웠던 시절엔 불꽃으로, 격동의 시절엔 나침반으로 평생을 헌신하신 총리님 노고를 우리 모두 기억할 것"이라며 "당신께서 꿈꾸셨던 '공정한 사회'와 '상식이 통하는 세상', 이제는 남겨진 저희가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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