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주)낙천 '전통주 및 발효식품 분야 연구개발' 협약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 소재 안양대학교가 전통주 기업 ㈜낙천(강원 동해시)과 전통주 및 발효식품 분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낙천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장광수 안양대 총장과 김성수 낙천 사장, 안양대 이승훈 산학협력단장, 이경애 식품영양학과 학과장, 낙천 기업부설연구소 이영진·김성훈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주 관련 발효 기술, 품질 특성, 미생물 자원 등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 연구개발(R&D) 과제를 공동으로 기획·수행하고, 연구 성과를 학술적·산업적으로 활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전통주 관련 산학연 R&D 과제의 공동 기획 및 수행 △막걸리 발효 공정 및 품질 특성에 대한 과학적 분석·평가 △막걸리 관련 생리적 반응 및 기전 중심의 기능성 평가 연구 △시제품 개발 및 성능 평가를 위한 기술 협력 △연구 결과의 학술적·산업적 활용 등이 있다.
장광수 총장은 "국내 최고의 전통주 생산 기업인 낙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전통주 발효식품 분야의 공동기획 및 연구를 통해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산학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수 낙천 사장은 "'숙취 없는 전통주'가 검증됨으로써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전통주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한다"며 "오늘 맺은 인연이 단순한 협약을 넘어 '세계 최고 탁주'를 향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낙천은 동해시에 본사를 둔 전통주 기업으로, 지하 150m 황토 암반층의 '천연 지장수'와 세계 최초 특허 등록한 '황토 효모'를 활용해 프리미엄 전통주 및 건강 음료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약천골 지장수 생막걸리'는 2025 대한민국주류대상 생막걸리부문 '대상'은 물론 세계 3대 품평회 몽드셀렉션 주류 부문 금상,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최우수상(지장수 호박막걸리) 등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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