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37대 7400만 원 규모

2012년 12월 31일 이전 생산 트랙터·콤바인

이천시청 전경.(이천시 제공)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가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대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생산된 트랙터와 콤바인을 조기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7400만 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 지원 대수는 37대이다.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해당 농업기계를 소유하고 있으며,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정상 가동 농업기계를 보유한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종 중 연식이 오래된 농업기계가 우선 지원된다.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기종·규격·연식별로 차등 적용되며, 세부 금액은 내부 기준에 따라 산정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노후 농업기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농촌지역의 대기환경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쌀사랑팀 또는 주소지 읍면동 농기계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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