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곳' 경기도기숙사, 언론과 소통 강화

청년 주거복지·생활지원 방향 공유

경기도기숙사 신년 기자간담회.(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기숙사가 새해를 맞아 언론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기숙사는 22일 기숙사 내 작은도서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초청 간담회’를 열고 기숙사 운영 현황과 주요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간담회는 기숙사 운영 현황과 성과, 2026년 추진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시설 투어,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기숙사는 기숙사 운영 전반을 현장에서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책 방향과 개선 계획을 선제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도내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주거복지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입사생 생활 지원, 시설 운영 방향, 모집 경쟁률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이사장(경기도기숙사 위탁법인)은 “정확한 정보 제공과 지속적인 소통이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운영 개선과 프로그램 기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시설 투어에서는 작은도서관과 입사실, 식당, 헬스장, 세탁실, 카페 등 주요 생활공간이 기자단에게 공개됐다. 경기도기숙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언론과의 정례 소통 기반을 강화하고, 대외 홍보의 정확성과 공공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은 “기자단과 직접 만나 운영성과와 올해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입사생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생활 지원과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기숙사는 도내 청년과 대학생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공공 기숙사로, 생활 기반 지원과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총 정원은 278명으로 현재 2026년 정기 입사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 인원은 대학생 83명과 청년(만 15~39세) 38명 등 총 121명이다. 입사비는 3인실 2인 구역 월 20만 원, 3인실 1인 구역 월 22만 원, 1인실 월 25만 원이다. 조식과 석식이 제공되며, 세탁실과 헬스장, 다목적 스포츠 시설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sun07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