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20.7 맹추위…경기도 전역 한파 특보 발효

낮 기온도 -10도 안팎

'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인근의 갯벌이 얼어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21~22일까지 이어지며 절정에 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2026.1.2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21일 경기도 전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다. 최북단 파주 판문점은 체감 -20.7도를 기록하는 맹추위가 불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지역별 최저기온은 판문점 -20.7도, 연천 장남면 -18.8도, 동두천 -15.4도, 남양주 화도 -13.5도, 양평 -14.9도, 수원 -11.4도, 부천 -11도, 고양 -13도 등이다.

낮 체감온도도 평균 -10도에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북부와 한강변에 걸친 13개 시군에는 한파경보, 경기남부 18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