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세류동 다세대주택서 화재…1명 부상, 13명 대피·구조

30여분 만에 완진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0/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20일 낮 12시 8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 세대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5층 세대 거주자인 2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3층 세대 거주자를 포함한 다른 주민 10명이 스스로 대피하고, 3명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

"방에 불이 났다"는 3층 세대 거주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9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진화·구조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