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용인 시민의 혈세 지켜낸 ‘12년의 집념’ 책으로 펴내

24일 용인 처인구 카페서 ‘현명하고 근사한 선택’ 출판기념회
추미애·‘양문석 김준혁 부승찬’ 등 독수리5형제 토크콘서트도

현근택 변호사가 24일 오후 용인시 처인구 한 카페에서 자서전 ‘현명하고 근사한 선택’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현근택 변호사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현근택 변호사(전 수원시 제2부시장)가 12년간의 끈질긴 투쟁 끝에 ‘용인경전철 주민소송’을 승리로 이끈 기록과 자신의 삶을 담은 자서전 ‘현명하고 근사한 선택’을 출간했다.

현 변호사는 24일 오후 용인특례시 처인구 카페 ‘정그리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6.3지방선거 용인시장 출마를 공식화하는 자리라고 해석하고 있다.

책 ‘현명하고 근사한 선택’은 제주 중산간 마을에서 4.3유가족으로 태어난 소년이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인권 변호사로 성장해 온 과정을 만화로 친근하게 풀어낸다.

어린 시절의 뚝심이 용인 시민의 혈세를 지켜낸 집념의 기록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전문가로서의 실력과 인간적인 매력을 함께 보여준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시절 입 역할을 했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추천사에서 "용인 시민의 혈세를 지키기 위해 10년이 넘는 세월을 변치 않고 싸워온 그의 뚝심이야말로 우리가 기다려온 진짜 일꾼의 모습"이라며 "제 진실의 목격자이자 가장 든든한 조력자인 현 변호사가 내딛는 담대한 도전에 여러분이 힘찬 박수로 화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현근택의 승리가 곧 우리 동지들의 승리이자 정의로운 용인의 승리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행사에서는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과 독수리 5형제(양문석·김준혁·부승찬 국회의원, 현근택 변호사, 진석범 전 화성시을 지역위원장)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과 자유로운 질의와 토론도 이어진다.

이상식·손명수·부승찬·이언주(영상) 등 용인지역 국회의원과 이재정 박성준 김동아 채현일 정을호 김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한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미 축전을 보냈다. 한병도 원내대표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축하영상과 축기를 보낼 예정이다.

현 변호사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용인 시민들께 드리는 약속의 자리"라며 "용인의 실질적인 변화를 함께 논의하는 진정성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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