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합창단 '세계 12대 합창단'에…마카오 심포지엄서 공연

안산시립합창단.(안산시 제공)
안산시립합창단.(안산시 제공)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국제기구 세계합창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Choral Music, IFCM)이 선정한 '세계 12대 합창단'에 안산시립합창단이 포함됐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시립합창단은 올해 마카오에서 열리는 세계합창심포지엄에 특별초청을 받고 공연한다.

세계합창심포지엄은 3년마다 열리는 합창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행사로 알려졌다. 전 세계 합창 계의 흐름과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며 올해 심포지엄에 각 대륙을 대표하는 단 12개의 합창단이 초청됐다.

이번 성과는 박지훈 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와 단원이 함께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앙상블과 독창적인 새퍼토리 구성,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력이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뤄졌다.

올해 세계합창심포지엄의 주제는 '미래를 재구상하기'다. 시립합창단은 이번 무대에서 한국 합창의 예술적 깊이와 미래지향적 가능성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