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후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비 50%범위·최대 1천만원 지원
26일~2월 20일 ‘우리 집 새단장 지원 사업’ 신청 접수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이달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노후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인 ‘우리 집 새단장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오래된 주택의 창호와 보일러 등을 교체해 단열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등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건축허가를 받아 지어진 지 15년 이상 된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이다.
지원 내용은 고성능 창호 교체, 단열재 보강, 고효율 LED 조명 설치, 노후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효율 향상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공사다.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가구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심의위원회'가 건축물의 노후도와 규모, 에너지 효율 개선 효과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시청 건축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오래된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고,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탄소 감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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