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 행정 활용…수원시, 공직자 'AI 업무 비서' 서비스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활용하기 위해 12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AI 업무 비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I 업무 비서는 챗지피티(Chat GPT), 제미나이(Gemini), 퍼플렉시티(Perplexity), 클로드(Claude) 등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AI 업무 비서는 문서 작성, 민원 답변 초안 작성, 번역 등 문서 기반 행정 업무는 물론, 보도자료와 블로그 등 홍보 콘텐츠 제작도 지원한다.
시는 서비스 시작에 맞춰 공직자들에게 보안 가이드와 사용자 매뉴얼을 배포했다. 향후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업무 비서 활용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AI 업무 비서 서비스 도입으로 수동·반복적인 행정 업무 수행 방식을 개선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활용을 확산해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1일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국(局) 단위 인공지능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정부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방향에 맞춰 행정 전반에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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