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민근 안산시장 "시 승격 40주년…전환의 한복판서 도약"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민선 8기 안산시가 걸어온 지난 3년은 안산의 산업 체질을 근본부터 다시 설계한 시간이었습니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쇠퇴와 기업 성장의 정체, 그리고 인구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우리는 전통 제조업이라는 익숙한 옷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도시의 뼈대와 근육을 처음부터 다시 세우는 선택을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 약속드립니다.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2026년은 안산이 첨단로봇과 AI라는 새로운 심장으로 다시 뛰는 '대전환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강소형 스마트도시이자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안산에는 AI와 빅데이터가 엮어낸 촘촘한 신경망이 깔리고 수많은 정보가 하나의 흐름이 되어 시민의 생활권은 더 정교하고, 더 편리하게 연결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진통 없는 혁신은 없습니다. 지난 3년간 여러 위기와 어려움을 마주했지만, 시민과 함께라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안산의 도약을 위한 기초 체력이 모두 갖춰졌습니다. 이제 변화로 증명하겠습니다.
안산의 미래와 시민 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떤 어려움도 피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새해에도 흔들림 없이 지키겠습니다.
안산시 어디에 살든, 그저 '안산에 산다'는 것이 여러분의 가장 큰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2026년, 전환의 한복판에서 안산은 다시 한번 도약하겠습니다.
믿어주시고, 함께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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