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2대 추가 설치…총 16대로 증가

경기 군포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군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뉴스1
경기 군포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군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뉴스1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2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송부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육교에 페트병·캔 겸용 무인회수기 1대, 금정역 7번에 출구 캔 전용 무인회수기 1대가 각각 설치됐다.

이로써 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기존 14대에서 16대로 늘었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동 회수 기기다. 깨끗한 투명 페트병이나 캔을 투입하면 개당 포인트 10점을 적립해 준다. 포인트는 2000점 이상부터 현금으로 환전 가능하다.

시는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순환율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이용 실적은 해마다 증가세다. 지난해 1~11월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이용자는 4만 명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재활용품은 약 900만 개가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삼준 시 위생자원과장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환경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