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배곧동에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들어선다…2027년 준공

시흥시청 전경.(시흥시 제공)
시흥시청 전경.(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 배곧동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들어선다.

시는 배곧동 일대 신청사 건립부지 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 착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준공 예정시기는 오는 2027년 말이며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 연면적 약 8992㎡로 조성된다.

중부지방해양청은 서해 5도부터 인천·경기지역 해역을 거쳐 충남 서천까지, 남한 육지 면적의 약 40%에 달하는 광범위한 해역을 관할하는 국가기관이다.

현재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해 있다. 임시 청사로 운영 중이며 시흥에 신청사가 완공되면 배곧동으로 이전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중부지방해양청 신청사가 배곧에 자리 잡으면서 시흥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권, 서해 중부 해역의 해양 안전, 치안, 환경 보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