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은현 의류보관 창고서 불…직원 3명 자력 대피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뉴스1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24일 오전 8시 42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소재 의류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 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원 65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공장 화재로 검은 연기가 다량으로 발생해 양주시는 재난메시지를 보내 주변 도로를 우회하라고 전달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