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문체부 '국민체력 100' 선정…내년 1월 '체력인증센터' 운영
- 유재규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체력 측정부터 맞춤형 운동 처방까지 제공하는 광명체력인증센터를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명스피돔 경륜장 은빛문화누리센터에 위치한 '광명체력인증센터'는 표준화된 체력 측정,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통합) 체력관리 시설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민체력100' 공모 사업에 선정돼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센터는 약 270㎡ 규모로 △공인된 체력인증을 받을 수 있는 체력인증기관 △건강 운동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력증진교실 등을 운영한다.
매주 화~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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