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스티로폼 제조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 배수아 기자

(여주=뉴스1) 배수아 기자 = 12일 오전 1시 5분쯤 경기 여주의 한 스티로폼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3대와 인력 9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20여분 만인 오전 2시 26분쯤 불을 모두 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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