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철제 가공 공장서 용접작업 중 불…직원 등 17명 대피
- 김기현 기자

(이천=뉴스1) 김기현 기자 = 4일 오전 8시 30분께 경기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 한 단층짜리 철제 가공업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공장 관계자 17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 내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2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 4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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