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은현면 돼지축사서 불, 2개동 전소…55만에 진화
- 양희문 기자

(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8일 오후 2시 12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한 돼지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원 51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약 55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축사 2개 동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돼지 사육 두수 등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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