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골판지 제조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 News1 DB
ⓒ News1 DB

(안성=뉴스1) 양희문 기자 = 23일 오전 11시 34분께 경기 안성시 원곡면 소재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