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6일까지 'K-POP 댄스 챌린지' 심사…52편 영상 출품
- 양희문 기자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오는 26일까지 '하남 K-POP 댄스 챌린지' 심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는 총 52편의 댄스 영상이 출품됐다. 개인 참가 28편, 팀 참가 24편 등이다.
해당 영상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됐으며, 시민들은 영상 시청 후 '좋아요'를 눌러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시민 온라인 투표(영상에 눌린 '좋아요' 수)와 전문가 평가를 5대5 비율로 합산해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28일 발표되며, 선정된 10팀(또는 개인)에는 하남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챌린지는 무대에 선 시민뿐 아니라, 영상을 시청하고 '좋아요'를 눌러주는 모든 분이 함께 완성하는 축제"라며 "시 유튜브 채널에서 우리 아이들, 이웃 시민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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