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한민국 솔라리그서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 유재규 기자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이어 2년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지역 에너지전환에 기여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태양광 보급에 앞장선 지자체·민간 모범사례를 발굴하는 대회다.
올해 시는 '지자체 정책성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기후대응 및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전담조직 구성 △관계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정책 기반 마련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추진 △시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소(505kW) 건립 △공공건물 태양광 발전시설(487kW) 설치 △기타 에너지원 보급 등 추진하는 사업의 성과를 높이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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