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권 중증환자 신속 이송…의료기관 8곳 업무협약"
- 유재규 기자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안산권 응급의료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산·시흥지역이 묶인 안산권 내 중증응급환자 신속한 이송 및 진료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이루기 위해 업무협약이 추진됐다.
의료기관은 △고려대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칠석의료재단 사랑의병원 △플러스재단 단원병원(이상 안산시)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 △록향의료재단 신천연합병원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이상 시흥시) 등 총 8곳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 기관들은 실질적 응급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안산권 응급의료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상호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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