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곤 한강청장, 용인 수변 생태 공간 점검…“공익·휴게공간 돼야”

홍동곤 청장(오른쪽)이 30일 용인시 포곡읍 '수풀로 삼계리'에서 관계자들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한강청 제공)
홍동곤 청장(오른쪽)이 30일 용인시 포곡읍 '수풀로 삼계리'에서 관계자들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한강청 제공)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이 30일 용인시와 공동으로 조성한 ‘수풀로 삼계리’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며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수풀로’는 한강의 ‘물’과 ‘생태 복원지’가 만나 흐르는 모습을 ‘수(水)+풀+로(路)’ 세 단어를 결합해 표현한 단어다. 수변녹지 조성의 성과를 주민에게 되돌려 주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한강청과 용인시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원 4만2069㎡에 20억 원(한강수계기금 50%, 용인시비 50%)를 투입해 수변녹지이자 다목적 생태공간인 ‘수풀로 삼계리’를 조성했다.

한강청은 상수원 수질개선, 비점오염 저감, 탄소 흡수원 확충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주민 휴식·생태체험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홍동곤 청장은 “녹지공간을 넘어 수질개선, 비점오염 저감, 탄소흡수 등 공익적 기능을 하며 주민들이 즐기는 생태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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