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주대병원 주차장 신축현장서 40대 근로자 추락사…경찰 수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병원 전경. 2024.8.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병원 전경. 2024.8.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주차장 신축현장에서 40대 하청업체 근로자가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수원영통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아주대병원 주차장 신축현장에서 A 씨가 19m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A 씨는 하청업체 근로자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준비를 위해 지상 개구부에 올라 타워크레인을 살펴보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지하 3층까지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안전모 등 안전 장비는 모두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보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용노동부 역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