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곤 한강청장, 파주시 수돗물 탁수사고 현장 점검
- 김평석 기자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이 22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지난 14일 발생한 수돗물 탁수 사고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대책을 점검했다.
사고는 파주시 월롱배수지와 교하배수지 구역의 상수도 비상연계 밸브가 개방되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오후 7시께부터 탁수가 발생했다. 관로 이토 등을 통해 수돗물은 16일 이후 정상 공급되고 있다.
홍동곤 청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수도시설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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