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신동 고시텔서 화재…2명 대피
20여 분 만에 완진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21일 오후 1시 46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동 한 건물 내 고시텔 5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9대와 인력 86명을 투입해 20여 분 만인 오후 2시 5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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