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해안 지역에 폭풍해일주의보 발령
- 양희문 기자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서해안 지역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9일 오후 6시 5분을 기해 안산, 시흥, 김포, 평택, 화성 등 5개 지역 바다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만조시간 바닷물 높이가 큰 폭으로 상승해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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